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광주 남구보건소가 오는 23일부터 중단됐던 보건소 업무를 재개합니다.
이에 주민들은 보건소에서 내과와 치과, 한방 등 일반 진료와 건강진단 결과서 및 일반 건강진단서 발급, 운전면허 적성검사, 흉부 X-ray 검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또 구강 보건과 금연, 절주 사업,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, 각종 건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.
한편 남구보건소는 지난 2020년 2월 2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820일 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보건소 업무를 잠시 중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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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05-19 10:52:47 최종수정일 : 2022-05-19 11:22:26